2018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기사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8-07-31 11: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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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 삼성물산 5년 연속 1위삼성물산이어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순2018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7조 3719억 원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현대건설㈜(13조 675억 원)이 차지하였으며, 3위는  대림산업㈜(9조 3720억 원)으로  4위 ㈜대우건설(9조  1601억 원)과 순위가 바뀌었다. GS건설㈜(7조 9259억 원)과 현대엔지니어링㈜(7조 4432억 원)은 각각 한 계단 상승해 5위와 6위에 올랐다.
7위는 지난해 보다 두 계단 하락한 ㈜포스코건설(6조 9633억 원)이, 8위와 9위는 롯데건설㈜(5조 5305억 원), SK건설㈜(3조 9578억 원)이,  10위는 순위가 두 계단 하락한 HDC현대산업개발㈜(3조 4280억 원)이 각각 차지했다.

종합건설업의 업종별 공사 실적을 보면 ▲토건 분야는 삼성물산이 8조 1895억 원, 대림산업이 7조 6444억 원, 대우건설이 7조 3602억 원을 기록했다. ▲토목 분야는 삼성물산이 2조 2229억 원, 현대건설이 2조 624억 원, 대우건설이 1조 8548억 원을 기록했다.

▲건축 분야는 대림산업이 6조 1375억 원, 삼성물산이 5조 9666억 원, 지에스건설이 5조 7226억 원을 기록했다. ▲산업·환경설비 분야는 삼성엔지니어링이 3조 9049억 원, GS건설이 3조 646억 원, 현대엔지니어링이 2조 8982억 원을 기록했다. ▲조경 분야는 반도건설이 1349억 원, 제일건설이 1278억 원, 호반건설이 779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공종별 공사실적은 토목 업종 중에서 ‘도로’는 현대건설(1조 1004억 원), 삼성물산(9051억 원), 대우건설(7831억 원) 순이고, ‘댐’은 SK건설(1298원), 삼성물산(1178원), 현대건설(495억 원) 순이다. ‘지하철’은 삼성물산(5849억 원), GS건설(4653억 원), SK건설(2171억 원) 순이다.

‘상수도’는 코오롱글로벌(720억 원), 금호산업(313억 원), 한진중공업(222억 원) 순이며, ‘택지용지조성’은 대우건설(2154억 원), SK건설(1842억 원), 대광건영(1168억 원) 순이다.

건축업종 중에서 ‘아파트’는 GS건설(4조 3605억 원), 대우건설(4조 1630억 원), 대림산업(4조 1029억 원) 순이고, ‘업무시설‘은 현대건설(9127억 원), 대림산업(8668억 원), 대우건설(5656억 원) 순이다. ’광공업용 건물’은 삼성물산(3조 2079억 원), 지에스건설(9531억 원), 서브원(6791억 원) 순이다.

산업․환경설비업종 중에서는 ‘산업생산시설’은 SK건설(1조 2307억 원), 대림산업(1조 1886억 원), GS건설(1조 1692억 원) 순이며, ‘화력발전소’는 두산중공업(8833억 원), 현대엔지니어링(7867억 원), SK건설(6675억 원)순이다. ‘에너지 저장․공급시설‘은 대우건설(7998억 원), 현대건설(7787억 원), 현대엔지니어링(6060억 원) 순이다.

기술인 신문 /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