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석애 화백 특별초대전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7-08-22 05:44
조회
688

 

(축 사)

오늘 목석애 화백 특별초대전에서 축하의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술의 새경지인 크레파스 조각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목석애 화백님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초대전을 갖는 1004문화예술단 단장이신 목석애 화백은 오랫동안 산업디자인, 사업가, 만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이로서 목화백께서는 一般 미술의 경지를 넘어 미술과 조각, 산업디자인을 크레파스란 재료로 자연스럽게 조화시킨 크레파스 조각화의 창시자이자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입니다. 

특히 목화백님은 아리랑TV등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고흐 등 다양한 세계명화를 크레파스로 재해석하여 조각화 함으로써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목화백은 암환자들 같은 어려운 처지의 사람에게 커리커쳐를 그려주어 위안을 주고,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성공기원작품전시계획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CM간사회에서는 목화백의 조각화를 건설분야에서 다양하게 접목하여 발전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크레파스로 “꿈과 희망”그리는 목석애 화백의 초대전은 크레파스 조각화로 세계화를 향한 첫 걸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

목화백님의 “조각화”가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고, 목화백님이 세계적인 有名 화가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견인차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특별 초대전이 성대히 치루어 지길 바라며, 1004문화예술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이만 저의 말씀을 마치고저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8. 21

한국CM간사회 회장 윤재호

 
첨부파일 : 목석애170801-1.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