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간사회, 바람직한 CM사업수행하기로 결의-기술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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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16-10-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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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M간사회, 바람직한 CM사업수행하기로 결의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는 국내 CM도입자로서 제도화 했던 CM제도를 재조명하고 나아가 세계 유일무일한 국내CM법규의 재정립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CM간사회는 지난 10월 28일(금)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44회 정기모임 갖고 건설프로젝트의 생애주기에 맞게 사업부지 개발, 타당성분석, 금융조달, 감리, 설계, 시공, O&M 등 전 단계에 걸쳐 신사업창조와 신사업수행기법 개발에 역점을 두기로 하였다.

특히 간사회는 올해 국내 해외 프로젝트 중에서 시범프로젝트를 각각 선정하여 건설생애주기 전단계에 걸쳐 건설사업관리(CPM=CM)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참석한 회원들은 간사회 조직안에 부동산, 법률, 감정, 회계부문을 신규로 편재하여 그 기능을 강화하여 건설사업관리의 진수를 창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로서 간사회는 2017년부터 회원 및 회원사 중심으로 국내 처음으로 생애주기 전단계에 걸친 올바른 CM사업을 함께 수행하게 될 것이라 전망된다.

한편 한국CM간사회는 국·내외 많은 프로젝트 발굴하여 회원(사)에게 소개하고, 프리랜서에 대한 활동 및 구직·구인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 1만4000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한 단체이다.

기술인 신문 /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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