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국민 안전관련 조달물품 품질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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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15-01-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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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관련된 조달 물품의 품질관리가 강화된다. 조달청은 9개 안전분야, 122개 조달물품을 ‘안전관리품목’으로 지정하고 2017년까지 계약된 규격에 맞게 생산하는지 점검한다. 우선 시행 첫 해인 올해는 총 47개 제품, 1065개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직접 생산 확인 또는 품질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관리대상에 포함되는 주요 건설 관련 자재로는 △벽패널 △계단부품 △세라믹타일ㆍ판석 △옹벽용틀 △식생매트 △토목용보강재 등이 있다. 점검 과정에서 제조시설 등의 부실 사실이 나타나면 즉시 입찰 참가자격등록이 취소돼 입찰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생산제품의 품질이 규격에 못 미칠 경우에는 종합쇼핑몰 거래정지 처분을 받는다. 이상윤 조달품질원장은 “이번 조치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공시설물에 사용되는 자재나 장비 등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한 것” 이라며“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부실한 조달물품이 공공시장에서 거래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문수아기자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