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19년도 예산안 2829억 원을 국회에 제출 예정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8-09-03 06:30
조회
513

행복청, 2019년도 예산안 국회 제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2018.08.28






▶ 중앙행정기관 추가이전에 따른 신청사 등 건립 본격 추진 ◀

▶ 생활밀착형SOC 사업인 합강리(5-1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신규사업 등 추진 예정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청사 건립의 본격적인 추진과 119특수구조단 청사건립을 위한 사업비 등이 포함된 2019년도 예산안 2829억 원을 9월 3일(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전체 사업비는 작년 정부안(2817억 원) 보다 0.4% 증액된 2829억 원으로, 올해 예산(2909억 원)보다는 일부(2.8%) 감액되었다.

ㅇ 신규 사업으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인 ‘합강리(5-1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 6억 원과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7억 원을 새롭게 편성하였으며,

- 특색 사업으로 테러대비 등 국가주요 행사의 안전한 지원을 위한 ‘119특수구조단’ 청사건립 예산 1억 원도 신규로 편성하였다.

ㅇ 또한, 중앙행정기관 추가이전에 따른 청사건립 사업(정부세종신청사, 어린이집)의 본격 추진을 위하여,

- 신청사 공사 착공에 필요한 부지매입비(306억 원)와 공사 착공비 등을 반영하였으며, 부족한 청사 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공사비(61억 원)도 예산에 반영하였다.

ㅇ 아울러, 주변지역과의 접근성 향상 및 상생발전을 위한 광역도로건설 사업은 2019년 준공을 위해 ‘오송~청주공항’과 ‘오송~청주(1구간)’ 사업비 381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 계속추진 중인 ‘행복도시~공주’, ‘행복도시~조치원’, ‘오송~청주(2구간)’, ‘행복도시~부강역’, ‘외삼~유성복합터미널’, ‘조치원우회’, ‘회덕IC’  연결도로 사업도 계획에 따라 연차별 소요예산 533억 원을 반영하였다.

ㅇ 정부청사 기능보완을 위한 복합편의시설 ‘1공사(주차장)와 2공사(문화시설․주차장)’의 2019년도 준공을 위한 사업비 480억 원과 ‘3공사(체육시설․주차장)의 본격추진을 위한 사업비 82억 원도 예산에 반영했으며,

-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계속추진 중인 ‘복합주민공동시설(2-1․2-4․4-1․6-4생활권)’과 ‘3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아트센터’,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비도 연차별 소요예산을 편성하여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 행복청 관계자는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지출 효율화 방침에도 불구하고, 행복도시건설 2단계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필수적인 사업들이 적정하게 반영되었다.”면서,

ㅇ “향후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추가로 필요한 사업비 등이 증액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박춘수 서기관(☎ 044-200-3063)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