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간사회(KCMI), 전통적 CM방식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7-05-0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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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M간사회, 전통적 CM방식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는 2017년 4월 28일 사업관리의 각 분야 전문가들 중심으로

CM출생지인 서울 종로 은행나무집에서 제 149회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모임은 국내 사업은 물론

이란사업관련 그간의 진척사항, 페루사업의 착수, 스리랑카사업의 활성화 등을 논의하였다.

이자라에서 윤 회장은 “CM간사회는 건설(에서의) 사업관리인 CM을 선도하는 최고의 단체로서,

국내에서는 기획단계에서부터 EPC단계를 거쳐 O/M단계까지 전단계를 아울리는 CM기반을 조성하여왔고

헤외에서는 스리랑카시장를 시작하여 이란시장을 거쳐 남미시장에 이르기 까지

전 세계에 간사회가 보유한 CM노하우를 전파하고 수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이어 “특히 간사회가 5월에 볼리비아와 페루 등 중남미시장의 적극적인 진출 위해

양국의 정부장차관 및 관계자와 회합을 갖고 CM사업을 본격 진출 및 사업을 전개함으로서,

국내 설계업체와 시공업체들이 중남미 건설시장에서 수주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본다.”고 역설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일부 정부부처가 민간이 도입한 기존 CM제도를 유명무실화시키고 감리를 억지 포함시켜

벌칙만 강화하는 현실을 비판하고, 전통적 CM수행이 어려운 정부발주 프로젝트보단

해외시장에서라도 진정한 건설사업관리의 수행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간사회가 선도해야한다”고

이구동성으로 강조했다.

올해 한국CM간사회가 국내외 시장에서 펼치는 무한한 노력과 공격적인 행보를 주목한다.




 

한국CM간사회(KCMI)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