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간사회, CM 전문가 활용 극대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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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09-06-0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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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2009 4차 정기모임서 공정관리협회 설립 추진 등 논의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가 최근 올 4차 정기모임을 갖고 카르텔 모임(15차), 공정관리협회발기준비모임(4차)의 안건과 프리랜서의 활동지원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CM간사회가 올 4차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윤재호 회장은 “대형건설회사에서 CM at Risk사업 진출모색 및 선진형 EPC회사로서의 도약 준비 등 최근 대기업들이 CM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 CM 전문인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며 업계 동향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윤 회장은 “이같은 분위기는 최근 H그룹사에서 간사회에 공정관리 및 CM요원 수십여 명 인선을 의뢰했을 뿐만아니라 일부 CM업체에서는 계약관리 및 VE전문가의 인선을 요청하는 등 전문가 활용이 확대되고 있음은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CM간사회는 앞으로도 카르텔 활성화로 국내외 현장에 전문인력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날 CM간사회는 간사회의 법인 설립과 공정관리협회 설립을 위한 발기 준비 등 하반기 주요계획을 논의했다.
하종숙 기자 hjs@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