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회 망년회보고, 결의문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4-11-23 00:01
조회
1708
국내CM도입자로써 정통CM정착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
2014.11.21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는 2014년 11월 21일 종로 능라밥상에서
설계와 시공사는 물론 금융계, 법조계, 학계 등 40여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가운데
24차 정기모임이자 송년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1995년에 설립된 간사회는 1997년 “한국CM협회”를 창립하여 CM을 제도화
하였으며,
1999년 “한국건설CALS협회”를 창립하여 건설 IT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그동안 도입 당시의 정통CM의 정착과 CM전문가 양성에 주력한 결과
현재 회원 13,000여명인 큰 단체로 성장하였다.

이날 윤회장은 간사회의 내년도 주력사업으로
첫째, 기획단계에서 운영단계까지 이르는 전단계에 대한 사업관리를 수행키로 하고,
이를 위해 엔지니어링카르텔, 시공카르텔, 금융카르텔, 법률카르텔 등 4개축의
역할을 보다 강화하여 협동조합형 사업을 수행하기로 하였다.
둘째. 간사회는 현재의 기형적인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Project Management)을
바로 잡기위해 도입 당시의 정신에 따라 최대한 노력하기로 하였다.
셋째, 내년은 창립20주년 맞는 해인만큼 5월에는 춘계 워크숍을 갖고 8월에는
추계CM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넷째,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최대한 활용한 사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노하우를
시스템화하여 후배들을 위한 기술축적과 시장접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참여한 모든 회원들은
내년 신년하례회를 2015년 1월 16일(금) PM 6시에 갖기로 하고
주위 CM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정회원 가입을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