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CM영업회의는 4개테마로 진행되었습니다,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0-01-28 00:0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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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M간사회는 1월 28일(목) 방배동 본회에서 2차 CM영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진행은 3시간 동안 아래와 같이 4개 테마로 이루어 진행되었다.

제1테마는 프로젝트개발사업으로 용산, 서초, 광양, 안산, 울산, 송도 등 여러 개발사업에 대해 수익성검토와 프로젝트금융(PF) 조달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중 용산과 안산프로젝트는 당초 사업개발안을 바꾸어 개발함이 타당하다고 보고 빠른 시일내 발주자, 시행사와 협의하기로 하였다.

제2테마는 간사회와 미국 선진회사와의 영업 및 기술협정에 대해 협의하였다.
간사회와 협정을 원하는 대표격인 B사 등 4개 미국 상위 CM회사들에 대한 J/V경우의 장단점을 검토하고 향후 협정서작성에 대해 간사회 회원인 변호인단과 논의하기로 하였다.

제3테마는 CM전문가와 교육관련 사항으로 그간 진전사항을 설명하였다.
CM전문인의 취업활성화와 회원확충방안으로 건설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간사회 회원 모두 3배수 회원가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CM교육은 건설관련 협회와 협의중이므로 MOU체결 즉시 교육사업을 착수하기로 했다.

제4테마는 국내외 건설사업으로 회원사들의 관심사를 폭넓게 의견을 나누었다.
국내현장에서의 전문기업간의 영업교류와 공사수주에 대해 간사회 카르텔차원에서 지원방안을 모색하였으며 향후 주계약자입찰에 대한 간사회회 차원에서의 대응방안도 논의하였다.
해외공사에서의 전문기업의 진출과 설계/시공사선정방법에 대해 TF를 구성하기로 함은 물론 해외 진출한 한국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다.
이중 간사회에게 의뢰한 아시아권 프로젝트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하기로 하였다.

다음 CM영업회의 부터는 테마별 회의의 질을 보다 높이기 위해
매주 1주, 3주, 4주 목요일에 실시하되,
오전 10시부터는 해외선진회사와 기술 및 영업테마를,
오전 11시부터는 국내외 기업진출과 전문가취업 및 교육관련 테마를,
오후 2시부터는 프로젝트개발사업 테마를
시간대 별로 편성하여 전문가들이 모여 집중논의하기로 하였다.

참고로 다음 CM영업회의는 2월 4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