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PM 공지사항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가 지난 24일 ‘2009년 CM인 추계산행’을 청와대 뒤편 백악산에서 실시, CM인들의 친목도모를 다졌다.



◇ CM간사회 회원들이 백악산 등반기념 촬영을 했다.

CM간사회가 매년 실시하는 이번 산행은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가을산행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산행 후 윤재호 회장은 “회원사와 개인회원 증가에 따른 회원관리의 서비스를 심층 강화하는 한편 CM회원사들의 CM인 인선 요청이 쇄도하는 현재 우수 회원을 선별해 회원사의 요청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며 하반기 중점 추진업무를 강조했다.
특히 윤 회장은 “최근 국내 현장은 물론 해외현장에서 CM전문가 모집 인선의뢰가 증가하고 있어 CM인들의 역량 발휘가 기대되고 있다”며 “CM인들이 각 현장에서 전문가 역할로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 수행은 물론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에 일익을 담당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CM간사회는 지난 3/4분기 동안 몽고 울란바트르-날라이흐 산업단지 간 도로건설공사 프로젝트 참여 시공사 긴급 모집에 따른 지원과 H종합설계 등 CM인원 요청에 따른 결과 보고와 CM전문가들의 취업현황 등 경과보고를 했다.
한편 CM간사회는 내달 28일 실시 예정인 ‘추계CM세미나’는 세계적으로 유행되는 ‘신종풀루’로 인해 취소키로 했다.
CM간사회는 국내 CM인들의 모임으로 현재 회원수는 약 4,100여명에 달한다.
하종숙 기자 hjs@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