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회모임 결과보고 091115

작성자
admin
작성일
2009-11-16 00:00
조회
648




CM간사회, 4기 조직 출범, CM사 및 CM인 활용방안 집중 논의
"CM사의 설립부터 정착까지 지원한다는 CM간사회 운영방침 발표"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에 국내외 CM 전문가의 가입이 늘어남에 따라 조직을 확대 변경하고 서비스 강화를 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M간사회는 지난 13일 정기 모임에서 방배동으로의 사무실이전과 제4기 조직 출범을 발표하였다.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윤 재호 현 회장을 유임하고, 기존 조직의 변경으로 인한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각 그룹 본부장을 유임하였다. 금번 조직의 특이한 점은 본부장의 권한을 강화하여 본부별 업무를 독자적으로 수행토록 하기 위하여 부본부장 제도를 신설하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공정IT그룹, 사업개발그룹, 계약법률그룹을 신설하여 고 본부장들을 위촉하였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 우간다 도로공사 및 탄자니아 말라카시에 참여할 국내 업체의 선정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를 결정하였으며,
특히 CM간사회에서 지원한 H종합설계 CM본부의 설립에 대한 축하하고, 조직이 완전히 정착할 때까지 지원하기로 전 회원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는 설립의 지원부터 정착까지 지원한다는 CM간사회의 운영방침에 취지를 살린다는 의견이다.
한편 윤 회장은 ‘근래 많은 시공회사 및 엔지니어링회사에서 간사회에 전문가 인선 및 기술지원의 요청이 많아졌다’고 전제하고 ‘이는 우리회의 위상이 강화되고 신뢰를 더욱 확보했다’고 피력하였다. 이어, ‘이에 만족하지 말고 국내CM발전을 위하여 우리회가 더욱 매진해야한다’며 회원의 저변 확충과 조직을 강화해야하는 이유이다‘고 강조하였다.
사무국에서는 근래 CM교육과 관련하여 간사회에 많은 문의를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정책교육분과의 준비를 주문하였다.
끝으로 새로 출범한 (주)씨엠피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힘찬 건배제의가 있었다.


회장 윤재호, 감사 이성철,
부회장 김광년 정책교육그룹 본부장 겸임(국토일보 편집국장)
“ 김덕기 카르텔 그룹 본부장 겸임(장평건설 사장)
본부장 강석우 사업관리그룹(현대종합설계 상무)
“ 이성호 전문가그룹(서울산업대 도시건축연구소 책임연구원)
“ 허재영 (신설)공정IT그룹(케이씨엠씨 상무)
“ 임명찬 (신설)사업개발그룹(영진FAS 상무)
“ 원영섭 (신설)계약법률그룹(법률사무소 집 대표변호사)
사무국장 이순민(에이원씨엠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