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회 2009년 4차 모임 결과보고

작성자
admin
작성일
2009-05-29 00:00
조회
484



간사회 2009년 4차 모임

한국CM간사회는 2009년도 4차 정기모임을 5월 29일 종로 3가 한일장에서 윤재호회장을 비롯하여 본부장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간사회는 카르텔 모임(15차), 공정관리협회발기준비모임(4차)의 안건과 프리랜서의 활동지원 방안에 대하여 토론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윤재호회장은 최근 대형건설회사에서 CM at Risk사업 진출모색 및 선진형 EPC회사로서의 도약 준비 등 최근 대기업의 동향을 설명하고, 아울러 근래 H그룹사에서 간사회에 공정관리 및 CM요원 수십여 명 인선을 의뢰하였고, 일부 CM업체에서는 계약관리 및 VE전문가의 인선을 요청하였다. 간사회의 법인등록과 공정관리협회발기 준비는 참여사 확충을 위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어서, 김덕기 카르텔본부장은 회원사 기업들이 최근 공사물량발주가 증가하여 6월 이후 수주량이 많이 증가될 것이라 예측되어 회원사확충이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이순민본부장은 근래 에이원은 적산분야 전문회사에서 CM회사로 사업범위를 확장하여 활동하고 있고, CM간사회 법인 설립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송채옥회원은 송채건설을 설립하였으니 많은 협조를 부탁하였고, 다음 카르텔모임이 보다 카르텔추진에 있어서 정실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정명우 전본부장은 CM전문기업인 만큼 CM간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계약부문이나 클레임, 입찰부문에서 회원사에 많은 협조를 하겠다고 말하였다.

조기연회원은 김중겸사장이 취임한 이후 EPCOM 회사로서의 전환을 위해 공정관리, 계약관리, 품질관리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형수회원은 최근 중⋅대형건설사들이 간사회에 해외프로젝트의 영업정보를 의뢰해와 계약을 주선하여 진행중에 있고 이들회사들은 간사회 버너등록을 약속하였다고 전언하였다.

이성호본부장은 서울산업대겸임교수로 선임되었고, 허재영회원은 최근 VE와 SC프로젝트수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였다. 김형규회원은 최근 오만에서 귀국하여 QS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하였다.

송병하회원은 공정관리S/W인 네오플랜이 국내시장에서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회원사에 한해 일정량을 염가로 공급하겠다고 호언하였다.

이날모임에서 만장일치로 현대건설 이성철상무를 제 3대 감사로 추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