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간사회, ‘2008년 CM인 산행’ 을 마치며

작성자
admin
작성일
2008-05-30 00:00
조회
439
CM간사회, ‘2008년 CM인 산행’ 실시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는 전국 CM인들의 결속을 도모하고 국내CM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4일 북한산에서 ‘2008년 CM인 산행’을 실시하였다.

한편, 윤재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 CM발전을 위하여 CM간사회의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야야 한다.”고 피력하였다.

양재섭감사(현 한국VE협회 대외협위원장)는 VE협회의 일반 업무 및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소개를 하였다. 양재섭감사는 국가적인차원에서 VE관련 업무가 일원화되어야 한다고 피력하였고 많은 참여자들이 이에 동감하였다.

CM인의 경력관리에 대하여, 현재 CM인력에 대한 경력관리증명을 기술인협회나 감리협회에서 하고 있고, 공공공사의 경우 자격기준은 감리협회의 감리사로 적용하고 있어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이의 일원화가 중요하다고 중지를 모았다. 이에 간사회에서는 개선방안을 연구하여 차기회의서 방침을 결정키로 하였다.

CM간사회의 영문명칭의 변경에 대하여 폭넓게 토론하였다. 현행 “Membership of construction management”는 간사회 초기명칭으로 시대조류에 맞게 “Construction management institute in Korea"로 바꾸고 약칭을 CMIK로 표기하기 결정하였다.

아울러 회원의 증대에 따른 관리방안 등에 대하여 많은 의견 교환을 나누었다.
먼저 일반회원의 경우, 프리렌서 및 전문가의 취업 및 부업범위의 확충과 일반회원의 회원확충방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되었으며, 법인회원들의 경우 바너(BANNER)활용에 대하여, 카르텔회원사의 우선 참여를 독려하고 대기업들의 참여를 권장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날 토론된 의견을 종합하여 청와대 및 정부 관련부처에 정책건의 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