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간사회, 자회사 (주)CMPM 경영 정상화 총력

작성자
admin
작성일
2008-01-07 00:0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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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간사회, 자회사 (주)CMPM 경영 정상화 총력

신년교례회서 올 사업계획 밝혀

하종숙 기자


전문기업 카르텔 활성화. CM교육 및 세미나 개최 등 CM 발전에 앞장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가 올해 CM 발전에 앞장, 전문기업 카르텔 활성화를 비롯 CM교육 및 세미나 개최, CM간사회 자회사인 (주)CMPM의 경영 정상화 등에 주력키로 했다.

한국CM간사회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수성동 ‘대추나무’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 지난 2007년 활동사항과 올해 사업에 대한 CM간사회 주요사업 등 CM 활성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토의된 주요 내용에 따르면 건설 및 CM관련 회사에서 전문가 인선 요청에 따른 지원 대책 마련을 비롯, ‘08년 CM교육 및 세미나 개최, 전문기업카르텔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CM간사회는 자회사인 (주)CMPM의 보다 활발한 활동을 위해 경영 및 영업 정보망 구축을 논의, 올해 기업 활동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한, CM간사회는 교수분과를 신설해 기업과 학교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역할을 강조, 올해 교수분과를 신설키로 했다.

이와함께 회원 확충에 따른 운영 계획 등 올한해 CM간사회 발전과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윤재호 CM간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CM 및 건설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상된 회원들이 CM간사회를 통해 권위를 신장하고 건설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올 사업계획을 밝히고 CM간사회 회원들이 적극 나서 이를 달성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윤 회장은 “CM간사회가 국내CM의 도입자로서 건설 및 CM정책제안에 앞장서는 역할 담당은 물론 지속적인 성장에 힘을 모아야 한다”며 “특히 회원간의 상호 교류 확대 및 결속에 주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CM간사회는 지난해 CM세미나 개최, 한나라 당사 정책토론회 개최, 각 사의 전문가 인선 요청에 따른 지원 사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CM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하종숙 기자 hjs@c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