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간사회 40차 정기모임

작성자
admin
작성일
2000-10-23 00:00
조회
355
이번 제40차 CM간사회는 동아건설산업(주) 난지도 출장소 상황실(전화;(02)376-6251~2)에서 난지도매립지안정화공사 소개와 CMr의 환경관리 역할(토론), 주택공사 설계VE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작에 대한 Prensentation 등에 대해 논의 되었다.
제 1토론주제 : 환경 CMr 역할환경친화적 CMr 역할 조명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는 지난 20일 제40차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한국CM간사회 심명섭 부회장이 소장으로 근무하는 동아건설산업(주) 난지도출장소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모임에서는 난지도매립지 안정화공사에 대한 소개와 현장견학에 이어 환경 Project와 CMr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학계와 건설, 용역업계 2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증대하는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CMr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건설과정에서 건설사업관리자가 숙지하고 관리해야할 환경관련 법규 및 인/허가사항에 대한 자료와 상호의견을 교환했으며, 환경친화적 건설공사 시행방안과 건설폐자재 재활용 시스템 구축방안 등도 논의되었다.
건설사업관리자가 수행해야 할 환경관리 중요항목으로서는 환경관리절차서 작성이 선행되어야 하며, 환경관련 제반법규의 내용을 정확히 숙지하여 환경문제의 사전예방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건설공사는 그 수행과정에서 생태계 교란 및 환경오염 물질발생이 되므로 건설사업관리자는 환경친화적 건설공사의 시행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환경친화적 공사의 목표와 수행방향에 대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자연생태계의 보존 및 공사 수행방법을 결정하고 대기, 수질, 지하수, 토양, 소음, 진동, 경관, 문화재 등의 분야별 시공지침을 작성해야 한다.
또한 건설폐기물의 발생, 처리, 재활용 시스템 구축 방안을 수립하여 건설로 인한 환경문제를 미연에 제거하기 위한 방안이 건설사업관리자로부터 사업 계획에서부터 제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내건설사업과 환경문제의 접근방식과 관련한 토의에서는 국내의 환경문제 인식 및 해결방법의 문제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감정주의적, 여론주의적 환경문제 접근에 대한 신중론이 제시되었으며 국내 건설환경전문가의 부재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대두됐다.
국제적으로 94년 PMI 컨퍼런스에서부터 정식의제로 채택된 건설사업관리자와 환경문제는 그간 많은 논의가 있었으나 국내에서는 이와 관련한 충분한 논의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러한 때에 건설사업과 환경관리의 조화시스템에 대한 한국CM간사회의 토론은 환경친화적 건설사업관리를 위한 CMr의 역할과 책임을 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제 2 토론 주제 : CM간사회,프리젠테이션 "CM역할론 강조"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는 지난 20일 제40차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한국CM간사회 심명섭 부회장이 소장으로 근무하는 동아건설산업(주) 난지도출장소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모임에서는 난지도매립지 안정화공사에 대한 소개와 현장견학에 이어 환경 Project와 CMr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학계와 건설, 용역업계 2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증대하는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CMr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건설과정에서 건설사업관리자가 숙지하고 관리해야할 환경관련 법규 및 인/허가사항에 대한 자료와 상호의견을 교환했으며, 환경친화적 건설공사 시행방안과 건설폐자재 재활용 시스템 구축방안 등도 논의되었다.
건설사업관리자가 수행해야 할 환경관리 중요항목으로서는 환경관리절차서 작성이 선행되어야 하며, 환경관련 제반법규의 내용을 정확히 숙지하여 환경문제의 사전예방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건설공사는 그 수행과정에서 생태계 교란 및 환경오염 물질발생이 되므로 건설사업관리자는 환경친화적 건설공사의 시행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환경친화적 공사의 목표와 수행방향에 대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자연생태계의 보존 및 공사 수행방법을 결정하고 대기, 수질, 지하수, 토양, 소음, 진동, 경관, 문화재 등의 분야별 시공지침을 작성해야 한다.
또한 건설폐기물의 발생, 처리, 재활용 시스템 구축 방안을 수립하여 건설로 인한 환경문제를 미연에 제거하기 위한 방안이 건설사업관리자로부터 사업 계획에서부터 제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내건설사업과 환경문제의 접근방식과 관련한 토의에서는 국내의 환경문제 인식 및 해결방법의 문제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감정주의적, 여론주의적 환경문제 접근에 대한 신중론이 제시되었으며 국내 건설환경전문가의 부재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대두됐다.
국제적으로 94년 PMI 컨퍼런스에서부터 정식의제로 채택된 건설사업관리자와 환경문제는 그간 많은 논의가 있었으나 국내에서는 이와 관련한 충분한 논의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러한 때에 건설사업과 환경관리의 조화시스템에 대한 한국CM간사회의 토론은 환경친화적 건설사업관리를 위한 CMr의 역할과 책임을 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