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원로의 편지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3-05-28 15:26
조회
643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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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을 미국 Fluor, Bechtel, John Brown 회사에서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E&C)일을 해왔고 그 중 15년 이상을 현대 건설, 현대 중공업, GS건설, SK 건설, Samsung Engineering 과 같이 해외 또는 국내 Project 을 수행 해왔으며 현재는 귀국하여 해외 건설 컨설팅 업 을 하면서 필요 한 사람들의 손 과 발이 되고 잇습니다.
15년 간 한국 Engineer들과 Plant 건설을 같이 수행 하면서 아쉽게 느껴왔던 점들을  한국의 젊은 신입 사원 들 특히 대학 에서 졸업을 앞두고 건설 분야 에 장래를 두고 있는 학생들 과 논의를 통해서 현재 우리의 Plant 건설 Project Management Practice의 올바른 이해를 시키기를 원해 왔습니다,
 
특히, 많은 신입 사원 이 새로이 건설 회사에 들어오면 한 Engineering and construction업 에 데 한 뚜렷한 개념 없이 수년 을 회사에서 상급자들이 시키는 일만 하고 하루에 10-12 시간 밤낮 없이 Project Schedule에 쫓기고 있는 걸 보아 왔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처해있는 신입 사원들에게 회사는 도움 되는 프로그램 을 가지고 훈련을 시키지도 못 하고 있는 형편이 대부분의 경우입니다. 이러한 환경은 한국 중 대형 건설 회사들이 오늘날 해외 시장에서 년 650억 달라 이상의 매출 성과를 올리기 위하여 겪는 이들의 Stress 와 경쟁 속 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또한 이러한 발전이 수많은 현실 타협 하에서 얻어지는 성과라서 우리 젊은 Engineer, 특히 신입 사원 듦에게는 많은 혼란과 때로는 실망을 주는 결과로 이어 지는 것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본인은 Engineering이 없이는 건설이 존재하지 않고 또한 올바른 Definition of Engineering 과 Project Management Practice을 우리가 이해한 후 현실 타협 결정을 해야 사업 수행 의 문제와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고 생각합니다.  이점은 미국 사람들이 'Engineering is not a precise since, but an empirical co-relationship"라고 하는 말과 일맥상통하다 하다 생각되며 40년 동안 E&C Industry에 종사하면서 저의 머릿속에 담고 일했던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또한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젊은 이들과 논의하고 싶은 부문이 "건설 회사가 엔지니어만 출세 하는 곳이 아니고 각종 Professions들이 일 하는 곳이며 장래 Career Plan 도 Engineering 공부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점도 ."
 
위의 주재의 내용이 젊은 사원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친구 분을 통해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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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보내신 분은 국내 굴지회사와 해외 건설회사의 경력을 갖으신 분입니다.
대학의 강의나 기업의 특강을 후배들을 위해 하고 싶답니다.
 
관심있는 학교나 회사는 간사회로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