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남편 스타일]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2-07-09 21:03
조회
38
[답답한 남편 스타일]

1. 민속박물관형(꼰대 스타일)

옛날에는 여자들이… 모름지기 아내란… 우리 엄마는…
나이에 상관없이 시대의 흐름을 타지 못하는 남편. 민속촌에 살지 왜 나왔어.

2. 백화점형(문주란 스타일)

밥 달라. 안아달라. 놀아달라. 요구조건이 많은 형.

3. 성형외과형(조립 스타일)

요리는 누구처럼, 살림은 누구처럼, 잠자리는 누구처럼…
여자를 고쳐서 살려는 남편. 당신부터 고쳐.

4. 한국은행형(하청 스타일)

콩나물값 얼마, 목욕비 얼마. 일일이 신청해서 돈 타 쓰게 하는 남편. 요새 최저임금이 얼만데.

5. 나무꾼형(말뚝 뽑는 스타일)

애처가는 처가 말뚝에다가도 절을 한다는데…
아내는 부모 형제도 없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인 줄 착각하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