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철도 사장, 최종3명으로 압축

작성자
admin
작성일
2009-11-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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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철도 사장, 최종3명으로 압축
코레일이 인수한 인천공항철도 사장에 홍종민 전 도시철도공사 사장, 양한호 전 인천공항철도 부사장, 윤재호 한국cm간사회 회장, 손영진 전 서울메트로 기술본부장, 양재수 공항철도 사업소장 등 총 5명이 지원했다.코레일은 지난 13~ 20일 공항철도 임원 공모를 한 결과, 이들 5명이 사장으로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들 가운데 최종적으로 홍종민, 손영민, 윤재호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코레일은 이달 중 신임 사장을 결정할 계획이다.한편 공항철도는 2년 전 개통했으나 당초 예측한 수요에 비해 이용객이 10%에도 미치지 못해 연간 1,000억~1,600억원을 국고에서 지원받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김광수기자 brigh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