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간사회, 조직 강화 서비스제고 총력

작성자
admin
작성일
2009-11-19 10:48
조회
230






CM간사회, 조직 강화 서비스제고 총력

CM사 및 CM인 활용 극대화 방안 모색








2009년 11월 18일 (수) 17:31:39
하종숙 hjs@cdaily.kr





4기 조직 출범… 그룹 신설 등 조직 확대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www.cmpm.or.kr)이 조직을 강화, 서비스 제고에 적극 나섰다.
CM간사회는 최근국내외 CM 전문가의 회원증가에 따라 조직 확대 변경, 서비스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4기 조직운영 방침을 밝히고 CM사 및 CM인 활용방안 모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최근 정기모임을 가진 CM간사회는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윤재호 현 회장을 유임하고, 기존 조직 변경으로 인한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그룹 본부장을 유임했다.
금번 개편된 조직은 본부장 권한을 대폭 강화, 본부별 업무를 독자적으로 수행토록 하기 위해 부본부장 제도를 신설하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새로운 조직체계를 정비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따라 CM간사회는 공정IT그룹, 사업개발그룹, 계약법률그룹을 신설해 본부장들을 위촉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 우간다 도로공사 및 탄자니아 말라카시에 참여할 국내 업체의 선정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를 결정했다.
특히 CM간사회는 H종합설계 CM본부 설립을 지원, 설립의 지원부터 정착까지 지원한다는 CM간사회의 운영방침에 앞으로도 H종합설계의 조직이 완전히 정착할 때까지 지원하기로 전 회원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윤재호 회장은 “최근 많은 시공회사 및 엔지니어링회사에서 간사회에 전문가 인선과 기술지원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이는 CM간사회의 위상이 강화되고 신뢰를 크게 제고한 것으로 이에 만족하지 말고 국내CM발전을 위해 CM간사회가 더욱 매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회장은 “앞으로도 CM간사회 회원 저변 확충과 조직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하종숙 기자 hjs@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