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간사회, 조직 재정비 CM 발전 앞장

작성자
admin
작성일
2007-07-05 00:0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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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M간사회, 조직 재정비 CM 발전 앞장
내달 평생교육원 개설-비용/공정 전문과정 강의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가 보다 강화된 인적 구성으로 조직을 재정비, CM 발전에 적극 나섰다.

CM간사회는 최근 조직 활성화 및 내실화를 위해 간사회 그룹별 장을 선임하는 한편 새롭게 사업관리그룹을 창립하는 등 조직을 재정비했다.

CM간사회는 우선 간사회의 조직을 보다 활성화 하기위해 △사무국 총괄 및 카르텔그룹-김덕기 부회장(장평건설 대표이사) △정책&교육그룹-김광년 부회장(한국건설일보 편집국장) △전문가그룹-안해승 본부장(예인 상무이사) △건설사업관리그룹-강석우 본부장(공간건축 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특히 CM간사회는 한미FTA 체결에 따른 사업관리분야별 전문가소요가 증가되고 있는 상항에서 CM.PM 분야별 전문가중심의 활동 강화를 위해 사업관리그룹을 창립했다.

이와함께 CM간사회는 간사회 홈페이지에 운용되고 있는 ‘CM서비스-자유게시판’을 통해 분야별 경력기술자 인선의뢰에 나서고 있을 뿐만아니라 내달 초 숭실대에서 평생교육원 비용.공정(Cost.Schedule) 전문과정을 개설하고 이분야 집중 강의에 들어간다.

한편 CM간사회는 오는 9월 20일 제14차 CM 세미나를 개최, ‘한미 FTA가 건설시장에 미치는 영향’, ‘미래 건설에서 산업디자인의 역할’, ‘건설업간 J/V 및 파트너쉽 전략’ 등을 주제로 발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하종숙 기자 hjs@c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