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간사회, 신년교례회 개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0-01-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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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윤재호 회장 “CM전문가 활용 극대화․수익창출 앞장”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는 15일 창립 15년을 맞아 신년교례회를 갖고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윤재호 CM간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윤재호 회장은 “지난해는 CM간사회가 회원의 확충과 각 회원사 영업 및 전문인력 지원을 내실화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금년은 CM간사회의 조직 강화와 사업을 활성화하는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윤 회장은 “CM간사회는 금년도 사업목표를 CM/PM사업의 지원 및 수행, CM/PM 교육지원 사업, 회원을 위한 수익사업 창출, 회원의 취업 활성화 등 4대 사업 목표; 달성에 주력하겠다”며 사업 방향을 강조했다.
특히 이들 4대 사업목표의 성과를 보다 앞당기기 위해, 본부장 및 정회원중심으로 매주 사업회의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보다 다각적인 방안 마련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윤 회장은 CM간사회의 조직 강화 및 재정자립 제고를 위해 (주)씨엠피엠 발전에 적극 나서겠다고 피력했다. 현재 (주)씨엠피엠은 사업관리용역의 진출 및 전문가파견과 해외선진회사와의 국내외 사업관리용역사업 동반진출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윤 회장은 “한국CM간사회는 명실 공히 국내 최초로 CM을 도입하고 CM을 제도화한 공익단체로 그동안 CM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창립초기 초심으로 돌아가 국내 CM발전에 앞장서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단체로 확충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종숙 기자 hjs@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