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와 수면자세]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9-11-11 06:14
조회
2
[베개와 수면자세]

인간은 하루의 3분의 1을 잔다.

100살을 산다고 하면 33 년 동안이나 베개의 신세를 지는 것이다.
자는 동안 우리는 아무것 안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하루 8시간의 숙면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베개를 골라야 할 때 활용할만한 꿀팁을 소개한다.

높은 베개 vs 낮은 베개

고침단명(高枕短命)이란 옛말도 있지 않은가.
베개를 높게 베면 목이 C에서 일자목으로 변한다.
목이 구부러지면 기도가 좁아지고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다.

이렇게 자면 코도 심하게 골게 되며 뇌에 산소공급이 떨어져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지근거리고, 온몸이 피곤하고 아프다.
특히 수면 무호흡증은 심혈관계 질환, 치매까지도 영향을 주어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낮은 베개를 베거나, 베개를 안 베는 것도 좋지 않다.
너무 낮아도 경추의 곡선이 안좋아지고, 기도가 좁아지기는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는 목의 가운데 부분 가장 높은 부분이 바닥에서 3~5cm 높이에 있으면 적당하다.

한 조사에 의하면 성인의 67%가 옆으로 누워 잔다고 한다.

옆으로 누우면 어깨 높이 때문에 목이 아래로 떨어진다.
목이 휜 채로 잠들면 목 통증이 생길 수 있다.